[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KBS1 저녁 일일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팀장 역할로 출연, 개성 있는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배우 안홍진이 지난 21일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로 유명한 (주)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의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안홍진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KBS 19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공연 무대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안홍진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일회용 렌즈인 미용 렌즈를 개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네오비젼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네오비젼의 일회용렌즈인 컬러렌즈는 인기 아이돌과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렌즈, 아이돌 렌즈, 한류스타 렌즈, 걸 그룹 렌즈로 불리고 있다. 또한 10~20대들에게는 ‘연예인 렌즈’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비젼의 관계자는 “인기 배우인 안홍진 씨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안홍진 씨가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네오비젼 컬러 콘택트렌즈를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비젼은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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