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동욱이 치명적인 남자로 변신했다.
24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한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무표정한 표정에서 느껴지는 시크함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또한, 자신의 몸을 감싼 채 두 눈을 감고 있는 이동욱에게 묘한 섹시함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안경을 쓴 채 의자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귀여움 가득한 꾸러기 패션에 상반되는 강렬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이색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화보에서 이동욱은 블랙 앤 화이트가 어우러진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평소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이동욱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열광하고 있다.
이동욱이 함께한 화보 및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보그’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저승사자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아시아 전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며 서울 포함 7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보그 코리아(VOGU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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