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보형이 스피카의 해체 심경을 묻는 질문에 눈물을 보였다.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에서 보형은 “스피카 해체 소식 후 첫 행보인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끝은 아니고 좋은 기회가 닿을 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지자 말하다 울먹거려 눈길을 끌었다. 예은이 보형을 다독거렸다.
‘크로스 컨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흥 넘치는 네 여자의 음악여행을 담은 로드 트립 프로그램. 원더걸스 출신 예은, 스피카 보형, 수란, 강한나가 출연한다. 2월 25일 첫 방송.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