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굿모닝FM’ 노홍철이 조정치 정인 부부의 순산을 기원하며 선물을 준비했다.
26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 공식 SNS에는 “네버엔딩 뮤직 컬렉션 ‘한장의CD’ 아쉽게도 오늘 조정치 씨와 마지막 방송을 함께했는데요. 조만간 만날 아가를 기다리면서, 순산 기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아빠 되시는 거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과 조정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조정치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익살맞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조정치는 ‘굿모닝FM’ 한 장의 CD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곧 출산 예정인 조정치 정인 부부를 위해 선물을 준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2013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SN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