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댄 스티븐스와 엠마 왓슨이 달콤한 호흡을 자랑했다.
댄 스티븐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y and the Beast, Shangha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댄 스티븐스와 엠마 왓슨은 상하이 밤거리를 배경으로 달콤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여유 넘치는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벨과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엠마 왓슨이 벨, 댄 스티븐스가 야수로 분한다. 오는 3월 16일 개봉.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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