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응원을 전했다.
류수영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류수영은 결혼 후 첫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진한 러브라인이 가미된 상황.
이에 대해 류수영은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 첫 작품이다. 초반엔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집에서는 응원을 많이 받았다.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많이 했다. 이번엔 ‘잘 안나가는’ PD다. 흐트러진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기대하는 게 많다. 응원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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