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키스샷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타나카는 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아무도 이것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 그저 매우 자극적이다”는 글과 함께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여유 넘치는 표정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라이어 캐리는 얼마 전,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브라이언 타나카는 머라이어 캐리의 백업댄서. 13세 연하다.
제임스 파커와의 파혼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 인물이다. 두 사람은 머라이어 캐리가 제임스 파커와 교제 중이던 당시 불륜설에 휩싸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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