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개그우먼 김숙부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까지 희망 나비 팔찌로 의미 있는 삼일절을 보냈다.
삼일절인 1일 수많은 스타들이 관련 사진과 글을 SNS에 게재하며 개념 행보를 보였다. 그 중에서도 김숙 지연 등은 희망 나비 팔찌를 착용, 눈길을 끌었다. 희망 나비 팔찌는 꽃 같은 소녀 시절을 빼앗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해 제작된 것.
김숙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은 무조건 이 팔찌가 있어야해”라면서 희망팔찌 희망나비팔찌 등을 해시태그로 추가했다. 송은이도 “오늘은 이 팔찌가 꼭 꼭 있어야 해. 희망나비팔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지연 역시 SNS를 통해 “잊지 말자. 희망나비팔찌 함께해요”라면서 희망 나비 팔찌의 의미를 전했다. 희망 나비 팔찌를 착용한 인증샷도 남겼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삼일절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을 맞아 희망나비팔찌”라고 적었다. 이어 “줄이 얇고 길어서 목걸이로 해보았지요. 디자인도 예쁘고 담긴 의미도 멋진 희망나비팔찌 희망나비뱃지”라고 덧붙이면서 인증샷을 올렸다.
지숙도 “오늘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희망나비팔찌를 해시태그로 추가,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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