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케이티 페리와 결별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올랜도 블룸은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베니티 페어(케이티 페리와 함께 참석한 오스카 뒷풀이 파티 주최한 매체), 좋은 시간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였다.
사진 속 올랜도 블룸은 블랙 수트를 빼입고 훈훈한 멋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1일 올랜도 블룸은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여전히 존중하는 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열애 인정 약 1년 만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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