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생일을 맞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 생일이다. 그저 더 나은 친구, 형제, 아들이 되고 싶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의 어린 시절이 담겨있다. 귀여운 인상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우리의 악동이 태어난 날” “점점 성숙해지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까지 숱한 논란에 시달려 왔다. 바지에 실례를 했다는 오해부터, 130만 원에 육박한 콘서트 티켓값까지 파장을 일으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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