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드라마 ‘피고인’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SBS는 3일 TV리포트에 “‘피고인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면서 “오키나와로 22일에서 26일까지 떠난다”고 밝혔다.
특히 “주인공 지성이 ‘모두 고생했으니 전체 스태프들 함께 여행도 가서 기쁨을 나누고 휴식도 취하자고 적극 의견을 내서 성사됐다”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엄기준)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