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철민이 후배 유승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철민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호랑 나는 전생에 무엇이었을까?”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어 박철민은 “(유승호와) 여러 번 작품을 하다 보니 이젠 뭐 형제 같기도, 친구 같기도, 연인 같기도, 부자지간 같기도”라며 “어제 하루 종일 (함께한) 촬영도 찰라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새 드라마 ‘군주’ 촬영 현장에서 만난 유승호 박철민의 모습이 담겼다. 캐릭터에 맞춰 분장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친근함을 표현하고 있다. 박철민의 말처럼 마치 연인 같기도, 부자지간 같기도한 다정함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군주’에서 호흡을 맞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박철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