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공조7’이 첫 녹화에 돌입한다. 막강한 라인업으로 뭉친 만큼 대박 예능이 탄생할 수 있을까.
tvN 새 예능프로그램 ‘공조7’은 3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치열한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등이 ‘공조7’으로 뭉친다.
이날 ‘공조7’ 첫 촬영을 앞두고 박명수는 SNS에 “‘공조7’ 녹화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은지원 역시 “공조7 첫 녹화. 설렘 반 걱정 반”이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앞서 ‘공조7’ 연출을 맡은 전성호 PD는 “예능계 대부부터 대세까지 예능 고수들이 일명 ‘계급장을 떼고’ 최고의 예능 콤비 탄생을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면서 “이들이 뭉친 만큼 기쁨과 재미가 모두 두 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공조7’은 tvN ‘신서유기3’ 후속으로 편성된다. ‘공조7’이 ‘신서유기3’의 히트 바통을 이어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공조7’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박명수 은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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