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해투’ 1년, 늘 감사합니다”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엄현경이 ‘해피투게더’ MC 1년을 자축했다.

엄현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니 해피투게더 한 지 1년이나 되었네요”라며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을게요. ‘해피투게더’는 사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블라우스를 입은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엄현경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현경은 KBS2 ‘해피투게더3’ 패널로 1년째 출연하고 있다.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나연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