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윤진서가 자신의 사랑관을 밝혔다.
윤진서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연인 사이에 육체를 떠난 정신적 사랑,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한 지를 놓고 초반부터 격론을 벌였다. 자히드는 “우리는 문화적으로 육체적 관계가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플라토닉 사랑을 한다”고 주장했고, 기욤은 “육체적 사랑 없이 살아가는 동물은 없다”고 반박했다.
또 이날 멤버들은 각 나라 사랑의 종류와 황당한 사랑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크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사이의 플라토닉 사랑을 소개했고, 럭키는 인도에서 뱀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식까지 연 여성의 이루어 질 수 없는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비정상회담’ 윤진서 편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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