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팀과 함께 박정민의 영화 인터뷰 현장을 찾았다.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이광수 송지효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를 찾았다.
이 장소에서는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김경원 감독)의 주연배우 박정민이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던 상황. 이광수와 송지효는 ‘런닝맨’ 미션을 위해 박정민을 찾아온 것.
이광수 박정민은 지난해 드라마 ‘안투라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박정민 박정민은 이광수 송지효의 ‘점심 얻어먹기’ 미션을 위해 두 사람은 물론, ‘런닝맨’ 스태프의 밥까지 챙겼다.
이에 대해 ‘런닝맨’ 측은 TV리포트에 “멤버가 2명씩 세 팀으로 나눠서 미션을 수행하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이광수 송지효가 한 팀으로 미션 수행에 나섰다”고 알렸다.
한편 박정민의 인터뷰 현장까지 찾아온 이광수 송지효의 열정 미션이 담긴 ‘런닝맨’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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