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라붐이 데뷔 5주년을 맞은 것에 “앞만 보면 활동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라붐은 최근 bnt와 화보 작업을 통해 두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라붐은 몽환적인 느낌의 소녀와 걸크러시 무드를 소화하며 이중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8월 데뷔 5주년을 맞은 라붐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앞만 보며 활동한 것 같다”고 말했다.
5년 동안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멤버들은 ‘체온’ 활동 전의 공백기를 슬럼프로 꼽았다. 멤버가 이탈하며 그룹을 재편해야만 했던 시기를 언급했다. 동시에 각자 슬럼프를 극복하며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라붐은 롤모델로 핑클을 꼽으며 그룹 활동 외에 각자의 인생도 멋있게 잘 꾸려가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바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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