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의미심장한 새 로고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골든차일드 NEW LOGO OPEN”이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영상을 기습 게재했다.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선 강렬한 금빛 컬러가 돋보이는 팀명이 클로즈업되며 골든차일드 로고와 함께 ‘리부트(Re-boot)’라는 텍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로고가 어떠한 단서를 담고 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새 앨범에 대한 컴백 스포일러인지, 새로운 활동에 대한 암시를 뜻하고 있는지 등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데뷔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너라고’, ‘렛미’, ‘지니’ 등을 통해 골든차일드만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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