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팔머’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알리샤 웨인라이트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영국 선지 최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친구 몇 명과 식사 도중 테이블 아래에서 손을 잡거나 웨인라이트가 팀버레이크의 무릎에 손을 넣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과 영상까지 공개됐으나, 팀버레이크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불륜설을 부인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2012년 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아들 사이러스 군을 얻었다. 지난달 핼러윈 파티에서는 비엘이 남편 팀버레이크로 분장한 모습으로 참석하는 등 잉꼬부부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불륜설 보도로 부부 사이의 불화설이 급부상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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