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나 혼자 산다’ 윤현민이 반려견들과의 화보촬영을 앞두고 천방지축 반려견 꼬봉이를 위한 긴급 배변훈련에 돌입한다.
그는 배변훈련 후 배변패드 위를 서성이는 꼬봉이를 보고 기대감을 가득 담은 눈빛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배변훈련 결과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6회에서는 윤현민이 반려견들과 함께할 화보촬영에 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우선 윤현민은 아침부터 반려견의 변을 치우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려견들과의 화보촬영을 앞둔 그가 아직 변을 가리지 못하는 반려견 꼬봉이의 배변습관 길들이기에 나선 것이다.
윤현민은 “여기다 싸야 돼”라며 배변패드마다 돌아가며 간식을 놓아주며 본격적인 배변훈련에 임했다. 이에 반려견들은 피리 부는 사나이를 쫓아다니듯이 간식을 가진 윤현민을 쳐다보며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움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