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서효림의 청순함이 만발했다.
17일 서효림의 소속사 측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서효림이 함께한 ‘선한 이웃’ 3월 호 표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봄 내음을 물씬 풍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란 튤립을 든 채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서효림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B컷 임에도 불구하고 A컷 못지않은 미모로 감탄을 유발한 그녀는 촬영 당시에도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낸 것은 물론, 청순, 발랄까지 소화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효림은 지난 달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각막기증 캠페인 ‘아이 프로미스 유(EYE PROMISE YOU)’에 참여했던 바. 서효림은 촬영을 마치고 ‘나부터 실천하자’는 생각으로 각막 기증 서약서를 작성해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이 언니인 공미 역을 소화했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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