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17일 오전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홍보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이 출연하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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