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로버트 패틴슨이 흑백 화보로 시선을 모았다.
로버트 패틴슨은 디올 옴므 2017 가을 화보에서 극강의 슈트핏을 뽐내며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홀렸다.
공개된 화보에서 로버트 패틴슨은 보타이와 턱시도 차림으로 영국 신사의 멋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몸에 딱 맞는 도트 무늬 셔츠와 정장 상하의로 색다른 느낌을 냈다. 격자무늬 셔츠에 바지를 매치한 채 그윽한 눈빛을 쏘는 화보도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로버트 패틴슨은 4월 북미 개봉 예정인 영화 ‘잃어버린 도시 Z’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디올 옴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