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아직 끝나지 않았다. ‘보이스’가 스페셜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8일 오후 10시부터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마진원 극본, 김홍선 연출) 스페셜이 방송된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바 있다.
이번 ‘보이스’ 스페셜은 백성현과 손은서의 코멘터리로 꾸며진다. 특히 ‘보이스’에서 열연한 장혁 김재욱 이하나 백성현 예성 손은서 등의 인터뷰는 물론, 촬영 비하인드 영상까지 흥미롭게 담길 예정.
‘보이스’는 매회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등이 잘 어우러져 호평 받았다. 시청률 역시 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종영 후에도 ‘보이스’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8, 19일 양일간 ‘보이스’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한편 ‘보이스’ 후속으로는 배우 최진혁 윤현민 등이 출연하는 ‘터널’이 전파를 탄다. 오는 25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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