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오상진과 스칼렛 요한슨이 만났다.
오상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전에 살짝 나눴던 젠더 이슈와 결혼에 관한 견해가 더더욱 궁금했던….. 강렬했던 그와의 만남. 원작 팬으로서 이번 영화 공각기동대의 성공을 빈다”면서 스칼렛 요한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상진과 스칼렛 요한슨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미와 고혹미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홍보차 내한했다. 1995년 동명의 극장판 재패니메이션을 최초로 실사화한 영화로,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해커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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