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박수진이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는 20일 브랜드 뮤즈인 박수진의 시크릿 힐링의 공간을 담은 17 S/S 시즌 광고 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17S/S 광고 캠페인 테마인 ‘THE COZY MOMENTS(더 코지 모먼츠)’에 맞춰 박수진만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힐링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촬영으로, tvN ‘옥수동 수제자’ 종영 이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이라 더욱 주목 받았다.
박수진은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식물이 어우러진 봄의 분위기 속에서 내추럴함과 시크함, 우아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닉한 패턴이 가미된 쉬폰 원피스에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완성하였으며, 여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는 파스텔 컬러의 봄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인 테일러백을 매치하여 박수진 본연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편안하게 드러냈다.
또한 박수진은 세련된 그린 컬러의 원피스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멋스러운 에트나 숄더백을 매치하여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야니의 17 S/S 광고 컷은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오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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