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매거진 ‘바자’는 영화 ‘어느날’ 주연배우 김남길과 천우희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엔틱한 느낌의 공간에 마주 앉은 김남길과 천우희는 고혹적이고 무게감 있는 비주얼로 영화 속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특히 촉촉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은 금방이라도 빠져들 것만 같은 진한 아우라를 풍기며 두 배우가 선보일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4월 5일 개봉.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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