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피고인’의 촬영이 종료됐다.
오대환(뭉치 역)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고인’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배우, 제작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피고인 아침 8시30분 다들수고하셨습니다~~란 소리와함께 울며 웃으며 케이크에 촛불을켜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나도 눈물이 났다..감사해서 그리고 또 감사해서…ㅠ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A팀 B팀 스태프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마지막 촬영을 자축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일점 유리는 케이크 앞에서 꽃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또한 오대환은 “그리고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고민하고 즐겁게 촬영할수 있게 도와주신 조영광감독님과 밀양 방장 우럭 정우 두목 성규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빵식구들 정말 쵝오였습니다. #시청률 #27프로 #오늘30? #뭣이중요한디”라고 덧붙였다.
‘피고인’ 마지막회는 21일(오늘) 밤 10시 전파를 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오대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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