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모델 수주가 더블유 코리아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톱모델의 위엄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주의 세 가지 모습이 담긴 커버를 확인하실 수 있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4월호. 그녀의 멋진 커버와 화보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커버는 수주의 서로 다른 매력이 담긴 3개의 커버로 구성됐다. 분홍색, 노란색 등 과감한 색들의 조화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화려하고 시원한 여러 가지의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녀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최근 수주의 SNS에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 의하면 촬영은 한겨울 바다 옆에서 진행됐다. 그녀는 추운기색 하나 없이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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