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러시아 출신의 방송인 안젤리나가 배우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안젤리나는 21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눈물의 배우 도전기를 전했다.
안젤리나는 ‘러시아 엘프’로 통하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일찍이 ‘바벨250’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에 따르면 안젤리나는 배우의 길을 걷고자 고군분투 중이었다. ‘빛나는 은수’ 오디션을 보는가하면 엑스트라로 활동하며 꿈을 향해 정진했다.
연기력은 어떨까. 이날 최정원의 제안으로 안젤리나와 파비앙이 연인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안젤리나는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파비앙은 사심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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