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태리가 순백의 미모로 홍콩을 달궜다.
김태리는 21일 홍콩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안필름어워드(Asian Film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오른 김태리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오렌지빛 컬러의 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뽀얀 피부와 동양적인 매력이 시선을 끈다.
한편 홍콩국제영화제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안필름어워드는 홍콩국제영화제를 활성화하고, 아시아 전역의 영화예술인과 작품, 영화인들을 격려하는 행사다.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아시아 영화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아시안필름어워드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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