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라붐이 불과 5분 만에 펀딩 프로젝트 100%를 달성했다.
23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측은 “라붐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시작한지 5분 만에 100%, 20분이 되기도 전에 200%, 4시간 만에 3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라붐은 지난해 첫 펀딩 프로젝트에서 시작 4시간 만에 100%, 최종 336.91%의 달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라붐 소속사 김명훈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팬들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나라의 팬들과 소통과 교감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크스타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전 세계 184개국, 1만 1615개의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71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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