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유진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열린 바다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S.E.S 중 마지막으로 품절녀가 되는 바다의 예비신랑은 9세 연하의 사업가로 성당을 함께 다니며 인연을 쌓았다. 혼배성사로 진행되는 결혼식에는 S.E.S 멤버 유진과 슈가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을 축복할 예정이다.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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