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더빙극장’의 전설 권혁수가 웨딩피치로 돌아온다.
23일 ‘SNL코리아9′(이하 ‘SNL9’)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더빙국장 웨딩피치 돼(이)지… SNL9 초심으로 돌아온 ‘더빙극장’ 이번주(토) 밤 9시 20분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혁수는 ‘웨딩 피치’ 캐릭터 중 데이지 분장을 하고 있다. 요조숙녀처럼 생각에 잠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더빙극장’에서 그리스 신, 세일러문, 개구리 왕눈이, 카드캡터 체리, 천사소녀 네티, 영심이 등으로 많은 웃음을 줬던 바. ‘SNL9’의 포문은 웨딩 피치로 열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L9’의 첫 호스트로는 소녀시대 수영이 출격한다. 오는 25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NL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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