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왕빛나의 센스가 돋보이는 훈훈한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매회 안방극장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며 백민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왕빛나가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최근 ‘스킨수티컬즈’ 화장품을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극 중 백민희의 사무실을 배경으로 한 손에는 화장품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다시, 첫사랑’ 팀의 꿀피부를 응원합니다. –백민희 드림-“이라고 쓰여진 스티커가 붙어있는 쇼핑백을 들고 있는가 하면,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센스 있는 그녀의 깜짝 선물에 한층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후문.
이날 왕빛나가 준비한 선물은 밤낮으로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평소 출연 배우들을 비롯한 모든 촬영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왕빛나의 ‘통큰’ 선물은 스태프들에게 휴식 같은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계속되는 악행과 복수 속에서 후반부에 접어든 ‘다시, 첫사랑’은 매일 저녁 7시 5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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