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파티 콘셉트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2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의 2017년 월드투어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이 개최됐다. 지난 24일부터 3회 공연을 통해 총 5천 관객(소속사 집계)과 만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EDM 장르를 적극 도입, 멤버들은 파티 콘셉트로 꾸몄다. 오프닝 무대는 ‘허리케인(Hurricane)’ ‘배드맨(Badman)’ ‘노머시(No Mercy)’ ‘Bang x2’ ‘That’s My Jam(댓츠 마이 잼)’ ‘Do What I Feel(두 왓 아이 필)’까지 쉼 없이 달렸다.
무대 중앙에 모인 B.A.P는 “시작부터 화려하고 재밌다. 이번 콘셉트가 파티라서 그렇다. 오늘 모두 파티를 즐겨 달라. 더 소리를 질러주셨으면 좋겠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콘서트로 꾸몄으면 좋겠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B.A.P는 ‘DANCING IN THE RAIN(댄싱 인 더 레인)’로 공연을 이어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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