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씨엘(CL)이 한국을 대표해 미국 에이즈 연구재단(이하 amfAR) 파티에 참석해 존재감을 뽐냈다.
amfAR는 25일 오후 홍콩에서 기금 모금 갈라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자리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씨엘이 초청돼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박서준, 안재현도 참석했다.
한국을 대표해 이날 자선 파티에 참석한 씨엘은 흰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서서 손키스를 날리는 당차고 유쾌한 모습으로 현지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샤를리즈 테론, 성룡, 마크 론슨, 나오미 캠벨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am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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