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완벽한 아내’ 촬영장 밝히는 ‘꽃누나’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과 성준-임세미의 웃음꽃 만발한 현장이 포착됐다.

26일 고소영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중인 고소영과 성준-임세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소영은 극중 재복이와 달리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있다.

특히 ‘MS.Perfect=완벽한 아내’ 라고 쓰여진 모자는 고소영이 제작진과 동료배우들을 위해서 제작해 선물 했다고. 선물 받은 모자를 단체로 쓰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을 느낄 수 있다.

‘완벽한 아내’ 8회 방송 말미 재복(고소영 분)은 전화기를 돌려주러 찾아간 봉구(성준 분)의 집에서 나미(임세미 분)를 보고 충격에 빠진 장면으로 엔딩을 맞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재복이 살아난 나미와 함께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다음 방송을 더욱 궁금케 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킹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