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앞서 가슴 부상을 입었던 멤버 힘찬도 합류, 완전체를 이뤘다.
B.A.P는 2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7년 월드투어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를 열었다. 지난 24일 시작된 콘서트는 이날로 3일째.
파티를 콘셉트로 정한 B.A.P는 디제잉 퍼포먼스 분위기를 달궜다. 클럽을 연상케 한 무대는 B.A.P의 완전체를 이뤄냈다. ‘허리케인(Hurricane)’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B.A.P는 최근 가슴 부상을 입은 힘찬과 지난해 공황장애로 활동을 멈췄던 방용국까지 함께 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B.A.P는 2013부터 꾸준히 월드투어를 이끌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월드투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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