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6’의 최종 4팀이 결정된 가운데, 많은 사람이 보이프렌드를 시즌 우승자로 손꼽았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가 지난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회원 1만 5,656명을 대상으로 ‘케이팝 스타의 마지막 시즌 우승자는 누가 될까요?’라는 질문에 보이프렌드가 퀸즈(김소희, 김혜림, 크리샤츄)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패널들은 보이프렌드를 뽑은 이유로 ‘매력덩어리다’, ‘끼가 장난이 아닌 것 같다’, ‘어린데 잘 하는 것 같다’, ‘나이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서 보여주는 매너 등이 가히 천재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어리지만 성인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추었다. 마이클 잭슨 같은 훌륭하고 세계적인 가수로 키워도 손색이 없다’ 등을 들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K팝스타’는 시즌6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결정한 가운데, 지금까지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이하이, 백아연, 정승환, 권진아 등 많은 가수를 배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보이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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