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첫 대만 콘서트를 갖는다.
27일 대만 ET투데이는 ‘Bo Peep Bo Peep’으로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티아라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보도는 이번이 티아라의 첫 대만 콘서트이자 완전체로서의 마지막 대만 콘서트라고 강조했다.
아라는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현지시간) 타이베이 대학 체육관에서 대만 첫 공연을 갖는다. 오는 4월 9일 정식으로 티켓팅을 시작한다.
한편, 5월 15일 현 소속사인 MBK와 계약이 종료되는 티아라는 지연, 은정 효민 큐리 등 4명의 멤버가 12월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나 소연과 보람은 재계약이 불발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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