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피고인’과 ‘무한도전’이 TV화제성 1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27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주요 230여개 프로그램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을 통해 분석해 발표한 결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월 4주차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한 ‘피고인’은 지난 21일 종영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가면서 주목 받았다. 특히 지성과 엄기준의 열연이 돋보였다.
‘피고인’에 이어 2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3위는 KBS2 ‘김과장’, 4위는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5위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으로 나타났다.
‘무한도전’은 비드라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3위는 SBS ‘K팝스타 시즌6’, 4위는 tvN ‘윤식당’, 5위는 Mnet ‘고등래퍼’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순위는 이며 분석대상 데이터 정확도는 95% 이상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