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엘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매거진 ‘더스타’ 측은 이엘과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엘은 평소 성격에 대한 물음에 “나는 조금도 안 섹시한 사람이다. 얼굴에 속으시는 것”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또한 연애관에 대해 이엘은 “연애할 때는 올인이다. 앞만 보고 직진하는 스타일”이라며 “좋은 거 좋다고 얘기하고 살기도 바빠 밀당할 시간 없다”라고 말했다.
이엘은 차기작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엘은 “선배 배우들의 연기에만 묻어가도 그들의 연기가 멋져서 잘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내 캐릭터는 중성적 매력에 독특한 성격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더 많은 이엘의 화보는 ‘더스타’ 4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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