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10년 만에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오후 SNS 및 팬카페에 아이유의 공식 팬클럽 ‘유애나’ 1기 창단을 공지했다.
아이유는 2008년 정식 데뷔 후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공식 팬클럽 창단 없이 활동했던 아이유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을 반영, 기존 팬클럽 ‘유애나’와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만들고자 창단을 결심했다고.
소속사 관게자는 “팬들은 지난 9년간 ‘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아이유의 든든한 친구이자 서포터 역할을 맡았다. 독거노인 돕기 성금 모금, 저소득 가정을 위한 연탄나르기, 세월호 구호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선행 활동에도 앞장섰다”고 전했다.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1기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페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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