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욕먹어도 기분 좋아…16년 연기 생활에 이런 반응 처음”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박하선이 배우로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4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얄밉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도 기분좋네요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예쁜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게 포즈를 취하다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박하선은 “16년 연기 생활 중 이런 반응 처음이야”라며 어제(3일) ‘산후조리원’ 방송 후 시청자 반응에 즐거워했다.

박하선은 “다음 주부터 더 재밌을 거”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다” “성격도 좋고 진짜 매력적이다” “너무 신난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한편 박하선은 tvN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조은정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