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유진이 42번째 생일에도 요정 비주얼을 뽐냈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상같은 생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생일상 앞에서 예쁘게 미소 짓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블라우스와 헤어밴드로 요정미를 발산한 그는 42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정말 행복한 생일날이네요~ 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 먹고 좋은 사람으로 한 살 한 살 나이 먹어 갈께요~”라며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유진은 1981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42살이다.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으며,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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