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9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이 제기한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시간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다.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와 송혜교.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열애에 대해 부인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