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청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규리는 8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우리 언니 브라이덜 샤워하고 온 날:) 좋은 날이라 그런지 날씨까지 화창하게 도움을 주고 너무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화이트 드레스에 꽃을 들고 있는 박규리는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전보다 더욱 청순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하는 박규리의 미소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박규리는 방영을 앞둔 KBS1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똑부러지고 야무진 성격의 여경 장은주를 연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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