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조달환이 드라마 ‘귓속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펙타클한 전개와 캐릭터를 200% 소화하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연기자들의 시너지가 합쳐져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경수 극본, 이명우 연출)에서 변호사 ‘조경호’ 역을 맡아 존재감을 여과 없이 보여준 배우 조달환이 드라마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작별인사를 건냈다.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또 하나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한 배우 조달환은 마지막까지 깔끔한 수트 패션과 귓속말 마지막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조달환은 극 중 태백에서 한 배를 탔던 친구 강정일(권율)과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남남 케미를 선보였으며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 예정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한편 매회 역대급 엔딩을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이었던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오늘 마지막 방송을 통해 권선징악의 결말로 마무리를 지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 은 오늘 밤 10시에 마지막 방송만을 남기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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