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훈, 개그맨 이진호, B1A4 신우가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 오프닝에서는 꽃미남들과 친한 이진호의 입담으로 시작부터 화기애애했다.
평소 강타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라는 이진호는 “강타 형이 너무 자주 불러내는 게 싫어서 나가지 않으려고 여자 친구를 사귀었는데, 여자 친구까지 같이 나오라고 한다. 결국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며 씁쓸해했다.
‘안녕하세요’에서는 유별난 친구 입맛 때문에 고민인 30대 남성의 이 사연이 전파를 탈 예정. ‘안녕하세요’는 15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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